궁금이 님이 쓰신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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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력교정 전문 크리닉 맑은 눈 안과입니다.

야맹증이란 용어는 우리가 흔히 밤에 덜 보이거나 밤눈이 조금 어두운 경우에 사용되는 용어가 아닙니다. 야맹증은 밤에는 전혀 보이지 않아 외출이 불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명을 하게 되는 경우로 질환명은 망막 색소상피 변성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야맹증의 소견이 눈에 있는 경우는 라식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낮에 비해서 밤에 덜 보이는 경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며, 가장 많은 원인은 안경 돗수가 잘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라식수술과 관련이 없으며, 수술 후 예후와도 무관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맑은 눈 안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