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신랑의 눈꺼풀과 관련해서 상담하려고 합니다.
어머님은 왼쪽 윗 눈꺼풀이 자주 부우십니다. 다래끼 난것처럼 부우시는데 사실상 다래끼는 아니구요.
눈물이 나고 짓무르는 거 같이 그러시다가 퉁퉁 부우십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눈꺼풀이 쳐지면서 심해진 현상이라고 하시네요.
눈꺼풀을 절제해서 올리거나 쌍거풀 수술을 하면 나을까요?

두번째 신랑의 경우는 오른쪽 눈꺼풀이 많이 내려온 상태입니다. 살이 찌면서 더 그렇게 되었네요.
눈꺼풀이 내려오니 앞에서 보면 안구가 3분의 2내지는 거의 반만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좀 우울해 보이고 보기 좋지 않네요. 게다가 눈썹도 자주 찌르고 해서 눈이 쉬이 피로하고 뻘개지고 아파합니다.

이런경우 쌍거풀 수술을 하면 낮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경우는 성형외과 보다는 안과에서 하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요...가능한지요?

보통 시술후 어느정도 후에 붓기가 빠지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직접 와서 상담을 받아봐야 더 자세한 말씀을 해주실 수 있겟지만 대충의 상담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대충 찾아보니 이런 증상의 경우 안검성형술을 시행하면 호전된다고 보았는데요. 맞는지요?

수술 비용 및 보험 가능여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