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대전에 살고있는 신혼부부 입니다

제 와이프가 몇일전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으러 안과에 다녀왔는데

힘들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안과 원장이 망막쪽에 병이 있다고 하는겁니다.

망막이 솟아오른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라 하는데..

저희 부부는 괜히 무서워졌고, 큰 병이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제 와이프는 지금까지 약 10년동안 렌즈를 끼고 생활했었고요.. 검사 받기 하루전부터 렌즈를 빼고

상담을 한 상태였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알고게시면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