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록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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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리 작성일08-06-23 16:38 조회422회 댓글0건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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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했던 최유리입니다.
인사하면서 상담을 시작한 기분이 절!대! 아니기때문에 본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보람]환자의 진료기록부 사본요청을 받으셨을줄 압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2시간남짓을 병원에서 불청객 취급을 하셨구요.
거기다 더 황송하게도 끝까지 진료기록부는 발급받지 못한채로 동생을 병원을 나왔네요.
진료기록부 양식이 없다는게 말이 될까요?
누구기록인지도 모를 쪽지 한장 주면서 가져가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될까요?
간호사가 손으로 찍찍 갈겨주신 팜플렛이 진료기록인가요?
전차차트라서 출력이 안되는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CD로 구워주신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씀까지...)
저는 물론 제 동생역시 라식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둘다 [진료기록부 사본]역시 받아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당연하고 합당한 권리를
왜 [최보람]환자는 행할수 없는건가요?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닌 민간인인 제가 알고있는
진료기록 사본 발급의무를 훌륭하신 의사선생님께서 모르시는 바도 아니실텐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동생을 2시간이나 병원에서 고생시킨 후에야 제가 알게되서
동생이 안쓰러운 마음만큼 병원이 원망스럽습니다.
4시 5분에 [전미영 간호사님]께 말씀드린대로
1.전자차트라고 하셨으니 출력후 복사해서 의사선생님 날인(도장+사인)후 저에게 등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기본적인 의무조차 모르고 계셨으니 이제와서 우편이 어쩌고 등기가 어쩌고 하는 핑계는 사양하겠습니다.
2. 다시는 같은 문제로 맘상하는 일 없도록 한번에 끝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동생이 10분만에 각각 다른병원에서 처리했던 일을 왜 맑은눈 안과는 할수 없는지 ....
3. 그리고 친절하게 끝까지 듣고 받아주신 [전미영 간호사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간호사님께서 잘못하신 일이 아닌건 알지만 우선 그 병원의 일원인 이상 책임지고 일을 마무지 지어주시기 바라며,
지금은 이름을 밝히지 않겠지만(우선,)
매우 불친절하시면서 어깨에 힘만들어가신 또 한분 간호사님.
우선 수술 끝나면 고객아닌가보죠?
긴 글이었지만 하고싶은 말 차마 다 하지 못한 글입니다.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절대 삭제는 용인할수 없습니다.
제가 쓴 글은 제가 삭제하겠습니다. (일 처리 후에)
그럼, 좋지 않은 일로 사이버상의 연이 이어지게 되서 유감입니다만 시작이 좋지 않았더라고
웃으며 마무리 지을수 있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쓰면서도 과연,, 이게 이렇게 까지 신경쓸 큰 일꺼리나 되는지
쓴웃음만 나옵니다.
그럼,
수요일에 등기가 도착되길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더이상 같은일로 맘상하는거 싫으니, 연락은 저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전화로 드렸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라는 인사는 못하겠습니다.
인사하면서 상담을 시작한 기분이 절!대! 아니기때문에 본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보람]환자의 진료기록부 사본요청을 받으셨을줄 압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2시간남짓을 병원에서 불청객 취급을 하셨구요.
거기다 더 황송하게도 끝까지 진료기록부는 발급받지 못한채로 동생을 병원을 나왔네요.
진료기록부 양식이 없다는게 말이 될까요?
누구기록인지도 모를 쪽지 한장 주면서 가져가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될까요?
간호사가 손으로 찍찍 갈겨주신 팜플렛이 진료기록인가요?
전차차트라서 출력이 안되는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CD로 구워주신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씀까지...)
저는 물론 제 동생역시 라식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둘다 [진료기록부 사본]역시 받아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당연하고 합당한 권리를
왜 [최보람]환자는 행할수 없는건가요?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닌 민간인인 제가 알고있는
진료기록 사본 발급의무를 훌륭하신 의사선생님께서 모르시는 바도 아니실텐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동생을 2시간이나 병원에서 고생시킨 후에야 제가 알게되서
동생이 안쓰러운 마음만큼 병원이 원망스럽습니다.
4시 5분에 [전미영 간호사님]께 말씀드린대로
1.전자차트라고 하셨으니 출력후 복사해서 의사선생님 날인(도장+사인)후 저에게 등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기본적인 의무조차 모르고 계셨으니 이제와서 우편이 어쩌고 등기가 어쩌고 하는 핑계는 사양하겠습니다.
2. 다시는 같은 문제로 맘상하는 일 없도록 한번에 끝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동생이 10분만에 각각 다른병원에서 처리했던 일을 왜 맑은눈 안과는 할수 없는지 ....
3. 그리고 친절하게 끝까지 듣고 받아주신 [전미영 간호사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간호사님께서 잘못하신 일이 아닌건 알지만 우선 그 병원의 일원인 이상 책임지고 일을 마무지 지어주시기 바라며,
지금은 이름을 밝히지 않겠지만(우선,)
매우 불친절하시면서 어깨에 힘만들어가신 또 한분 간호사님.
우선 수술 끝나면 고객아닌가보죠?
긴 글이었지만 하고싶은 말 차마 다 하지 못한 글입니다.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절대 삭제는 용인할수 없습니다.
제가 쓴 글은 제가 삭제하겠습니다. (일 처리 후에)
그럼, 좋지 않은 일로 사이버상의 연이 이어지게 되서 유감입니다만 시작이 좋지 않았더라고
웃으며 마무리 지을수 있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쓰면서도 과연,, 이게 이렇게 까지 신경쓸 큰 일꺼리나 되는지
쓴웃음만 나옵니다.
그럼,
수요일에 등기가 도착되길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더이상 같은일로 맘상하는거 싫으니, 연락은 저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전화로 드렸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라는 인사는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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