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았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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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경 작성일08-03-13 06:55 조회258회 댓글0건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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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혜경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남겨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지금 독일에 와있습니다.
시차때문에 그리고 수업시간 때문에 병원으로 전화를 못해서 이곳에 글은 남깁니다.
지난 10월말쯤에 안승일 원장님께 라섹수술을했는데요.
아직도 시력이 매일 아니 몇십분 간격으로 변해요...
전에 전화드릴때도 그랬었는데...
한국들어오면 수술다시하는게 어떠냐고 하시는데...
(언제 들어갈지도 모르고...)
정말 생활이 너무 불편해서요...
몸도 피곤하고...
알려주신대로 안약은 잘 넣고 있는데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왼쪽눈 시력이 아주 안 좋아요.
출국하기 전에 검사했었는데 그때도 이상하다고 하셨었는데...
양쪽눈 시력이 너무 달라서 더 힘든것 같아요.
그런데 그마저도 계속 시력이 바뀌니 너무 힘들답니다.
오른쪽 눈이 잘보였다가 왼쪽눈이 잘보였다가 막 그래요...
어찌해야하나요...
유학온거라서 쉽게 들어가기도 쉽지않고
비행기표값도 만만치 않아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T^T
출국하기 전에 플라렉스 넣기 전이 훨씬 더 편했던거 같아요.
(시력은 잘 안나왔지만...)
플라렉스 넣고 나서부터 시력이 매일 바뀌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 기분 좋았는데
1주일 후에 오큐메토론으로 바꾸고 나니 여전히 시력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여전히 시력은 매일 아니 매시간 바뀌고요.
그리고 자주 뿌옇게 보여요~(옵타젠트 넣어주면 뿌옇게 보이는건 없어진답니다.)
멀리떨어져 있고 의사선생님 못뵐꺼 알기때문에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안약 넣었는데...
원장님도 상태를 보지 못하셔서 답답하시겠지만
저는 더 힘들답니다.
그냥 기다리면 괜찮아지는 걸까요?
연락을 중간에 또 안드렸던 이유가...
기다리면 괜찮아질까해서 였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최혜경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남겨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지금 독일에 와있습니다.
시차때문에 그리고 수업시간 때문에 병원으로 전화를 못해서 이곳에 글은 남깁니다.
지난 10월말쯤에 안승일 원장님께 라섹수술을했는데요.
아직도 시력이 매일 아니 몇십분 간격으로 변해요...
전에 전화드릴때도 그랬었는데...
한국들어오면 수술다시하는게 어떠냐고 하시는데...
(언제 들어갈지도 모르고...)
정말 생활이 너무 불편해서요...
몸도 피곤하고...
알려주신대로 안약은 잘 넣고 있는데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왼쪽눈 시력이 아주 안 좋아요.
출국하기 전에 검사했었는데 그때도 이상하다고 하셨었는데...
양쪽눈 시력이 너무 달라서 더 힘든것 같아요.
그런데 그마저도 계속 시력이 바뀌니 너무 힘들답니다.
오른쪽 눈이 잘보였다가 왼쪽눈이 잘보였다가 막 그래요...
어찌해야하나요...
유학온거라서 쉽게 들어가기도 쉽지않고
비행기표값도 만만치 않아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T^T
출국하기 전에 플라렉스 넣기 전이 훨씬 더 편했던거 같아요.
(시력은 잘 안나왔지만...)
플라렉스 넣고 나서부터 시력이 매일 바뀌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 기분 좋았는데
1주일 후에 오큐메토론으로 바꾸고 나니 여전히 시력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여전히 시력은 매일 아니 매시간 바뀌고요.
그리고 자주 뿌옇게 보여요~(옵타젠트 넣어주면 뿌옇게 보이는건 없어진답니다.)
멀리떨어져 있고 의사선생님 못뵐꺼 알기때문에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안약 넣었는데...
원장님도 상태를 보지 못하셔서 답답하시겠지만
저는 더 힘들답니다.
그냥 기다리면 괜찮아지는 걸까요?
연락을 중간에 또 안드렸던 이유가...
기다리면 괜찮아질까해서 였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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