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날에 둔산클리닉에서 웨이브프론트수술 받고 개인사정으로 해외에서 거주하게돼서 작년 6월까지 진료를 받았는데요...
아침에 눈을 뜨려고 하면 두눈이 시리고 땡기는(벌이 쏘는 듯한)증상이 심해 아침마다 고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수술 후 진료받을때 초기에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없어 질거라고 하셨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도 증상은 여전하네요. 시력도 예전에 비해 좀 떨어졌고요... 문제는 두눈을 못뜰정도로 아프답니다...아침에 제대로 눈을 뜰려면 적어도 10분정도 걸리더라고요. 너무 아플 경우에는 눈물도 나오고요. 어떻게 해야 증상이 없어질까요? 제가 진료받으러 갈 수 있는 상황이 안되므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