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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봉 작성일07-12-26 11:21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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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시력은 1.0인데 약한 상사시와 난시가 있고
오른쪽 시력은 0.1입니다.
어릴적부터 시력 차이가 많이 나서 저도 모르게
먼 곳 볼때와 가까운 곳 볼때 각각 한눈씩 가리고 보던 습관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먼 곳을 보는 눈은 너무 좋아져 버리고 가까운 곳만 보던 눈은 너무 나빠져 버렸네요.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워서 서울대 병원에서 검사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사시 수술도 불가능하고 프리즘 안경도 양눈의 사시각이 각각 달라서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원근 조절이 잘 안되니, 그냥 먼 곳 볼땐 한쪽눈 안대로 가리고 가까운 곳 볼땐 다른쪽눈 안대로 가리고 보는게 제일 편할거라고 하셨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렇게 살수가 있나요..
서울대 가서 검사해 보고 몇년이 더 흘렀는데..
이제는 좋은 눈 시력이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1.2였는데, 석달전 안경 맞추러 갔더니 1.0이라 하고
얼마전엔 안경알 좀 바꾸려고 다시 갔더니 0.9라고 하네요...
시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안경도 서너달 정도 지나면 도수 새로 바꿔야 하구요...
무엇보다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질어질하고, 심하게 눈이 부시면서 쉽게 눈물이 나고 그럽니다.
그나마 하드렌즈가 괜찮다고 하여 하드렌즈도 껴봤는데
먼곳은 정말 뚜렷이 잘 보이지만, 가까운 것은 거의 안보입니다.
가까운 것은 거의 뭉개져 보여서 모니터나 책 같은 것은 볼 수가 없더라구요. 아마 하드렌즈 계속 끼려면 따로 돋보기를 마련하든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좀 들고 임신을 해서 그런지 눈이 부쩍 더 아프고 침침합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부쩍 촛점이 안맞아서 자꾸만 눈을 깜빡이게 되어서 사회생활도 정말 힘이 드네요.
요즘은 라섹이나 인트라라식같은 좋은 기술들이 많다는데..
혹시 저같은 경우에 맞는 수술은 없을까요?
예전에 서울대 병원에선, 원근 조절이 안되고 모노로 인식하는 눈이라 라식하고 나면 더 혼란스러울거 같다고.. 결과 예측 못하겠다고 그랬는데요... 벌써 몇년전의 일이라..
하여간 요즘은 안경을 끼는게 더 머리아프고 힘들어서...
좋은 소식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답이 좀 없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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