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여건이 안되어서 올 겨울 12월 말경에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대천에 거주하고 있거든요
대전과 대천 참 멀죠?^^
대천은 주변에 라섹수술하는 곳이 없답니다.
그래서 대전에서 수술 할 계획입니다.
제 친구도 작년 12월에 맑은눈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했는데 잘 되었다고 하고
저도 아는 사람이 수술 한 곳에서 하는 게 나을 것같아 여기서 하기로 결정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과 거리가 멀어서 어떻게 수술을 해야하나 막막합니다.
결정은 했지만...
그래서 12월 말경에 일주일 정도 휴가가 날 예정인데 그때 해도 괜찮으련지용..
수술 후 평일에도 병원 꾸준히 다녀야 한다고 해서 걱정되서요. 휴가기간인 일주일동안 치료받으러
다녀도 충분한건지 말이에요. 수술받은 친구말에 의하믄 수술 후 일주일간은 매일 병원다녀야 한다
해서... 그후 일주일에 한번씩 이주에 한번씩 그렇게 가야한다네요~ 맞나용?
그런데 수술하기전 검사 후 눈 상태에 따라서 라식을 하는지 라섹수술을 하는지 결정이 되는건가요?
라섹이 많이 아프다 해서 무지 걱정입니다. 요즘은 그다지 아픈게 덜하다고 하는데 그래도용.. 무서
워용..
그리고 중요한 거 수술비는 어떻게 되나요? 수술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