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니라,, 저의 딸이 4살인데요 ,,계속운것처럼 눈물이 맺혀있어서,, 사람들이 전부 하루종일 우는 애인줄 압니다. 그래서 돌무렵에 안과에 가봤는데. 밑에 속눈썹이 안으로 나서 계속찔러서 눈물이 나니까,, 아래쪽을 쌍커플 수술처럼 수술하라는데.. 아기를 전신마취시키고 한다는데 겁나서 하지 않고,, 너무 어려서 포기하다가 크면 나아질수도 있다기에 여태까지 왔는데 4살이 되어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정말 수술은 시키고 싶지않고, 그럼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안경을 쓰게 될까봐 걱정이되요,, 근데 주변에서 누군가가 속눈썹을 파마 하는 식으로 밖으로 파마 시키면 될거라고 안과에도 그런기술이 있을 거라 알아보라 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정말 그런게 있나요?
설사 없더라도 좋은 다른 방안,, 시력이 떨어지지도 않게 하면서 수술만은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리구 혹시라도 지금까지 방치해서 시력이 떨어지지나 않았는지 검사를 받고 싶은데. 4살이라 어려서 움직이고,글도 모르는데 시력검사가 가능한지...
너무 내용이 서두가 없었는데 좋은 답장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