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30중반 직장인 입니다.
라식수술후 저의 모든 소망이 깨져읍니다.지금은 그저 생활만
존재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저는 2000년 10월달에 우연히 서울출장 중
시간이 남아 라식수술을 했읍니다.비교적 큰동공(7.5mm) 이나
양쪽 근시 0.25정도 비교적 저근시 이었읍니다 대전에서.혹은
서울 모병원에서 측정시는 6.5mm 이었읍니다(당신 대전에서
라식수술을 보다 안전한 곳을 찿다가 ..)
의사선생님 왈 빛번짐은 조금 있어도 운전하는데는 지장이
없을것 같네요 걱정마세요
수술후 양안 모두 자동차 전조등 불빛이 밑으로 한글 ㅅ 자혹은 ㅈ 로 번져 상담하니 두고 보자고 하여 저도 재수술은 두려워 5년이라 세월을 보냈읍니다
그런는중 야간 운전을 못하는 바람에 삶의 여러가지를 포기했읍니다.그중 너무 뼈아픈 사연도 있읍니다.
2005 3월 초순 재상당하여 검사하니 각막지형도 보고 아 점점 심해
져군요 이제는 고민 하지마세요 조금 널게 수술하죠
재수술 가로등 자동차 전조등이 깨끗해졌으나 운전을 불가능
하게 하던 야간 빛 아래쪽 산란은 흐미한 빛이 제거되면서
선명합니다.. 검사중 의사선생님께 문의하니 저도
이런것 처음봅니다.수술 자체는 잘돼는데 ...아무레도 동공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정말 나의 삶에서 이렇게 난처한적은
처음입니다.5년이란 세월동안..정말 죽고 싶으나 부모님.
종교적 문제로 스스로 핑게를 돼면서 언제가 해결돼겠지하고
참고 살았으나 이제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찿아볼까 합니다
부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