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에 라섹수술한 김민줍니다.
얼마전에 재수술 문의드렸던....
재수술 관련해서 궁금한것이 좀 더 있어서 글 남깁니다.

그때 수술을 하게 되면 한쪽만 할꺼 같다고 말씀하셨었는데요, 왜 그런건가요? 그렇게 되면 제눈이 짝눈이 되는거 아닌가요? ㅡㅜ
그리고 제눈에 깍을 여유분이 과연 있는건지... 물론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수술할수 있다라고 결정내리시게 되면 그래도 여유분이 아주 많은건 아니겠죠? 그냥 조금 자라난 정도...? 그럼 혹시 위험하진 않을까요? 여유분이 없는데 무리해서 깍게되면....? ㅜ.ㅜ
첨보다 더 걱정이 되네용... 홍홍...
그리고요 재검사 받으려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화로 예약만 하고 가면 되나요? 따로 제가 준비할껀 없고요? 재검사 받을때 비용이 발생하는건가요? 아님 수술할때...?
글구 마지막 하나... ^^*
예전에 수술했을땐 회복되는데 한 일주일은 걸리드라고요. 어두운곳에 있음 괜찮은데 밝은곳에 있거나 컴퓨터, TV를 보면 눈이 금방 아파와서 업무을 볼수가 없었거든요.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이죠? 이번에도 하게됨 똑같을까요? 그럼 휴가를 왕창 잡아야 할꺼 같아서요...

선생님께서 수술 잘해주셨는데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리.. ^^;; 맘이 아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