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아직은 좀 겁이나서 망설이고 있습니다...근데 요즘들어서 저녁에 렌즈를 빼고있으면 가끔씩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흐를때가 있어요...눈에 뭔가 이상이 생긴거겠죠?? 렌즈를 고2때부터 착용했으니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결혼전에 수술을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시간을 많이 뺄수가 없거든요,,
만약 수술을 하게 된다면 최장 며칠정도가 소요될까요??
그리고 수술전까지 렌즈는 착용해도 상관없는건가요??
(직장에 안경을 끼고 출근하기가 좀 그래서요....)

걱정이 좀 되는군요....좀 무섭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