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안경을 쓰고
고1쯤부터 지금까지 (87년생이에요) 밖에선 렌즈끼고
집에선 안경을 끼고있습니다.
시력은 정말 나쁜데요 안경알이 너무 두꺼워서
사람들이 놀랠정도 입니다
저도 안경벗으면 형체빼고는
보이지도 않아요.
예전엔 어린마음에 이뻐보이려고
써클렌즈도 많이끼고 렌즈낄때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도 않고 그랬는데요 막 꼈다고 해야하나요?
지금 렌즈낄때가 더 잘보이는거 같아요
안경 새로한지 얼마 되지 않앗는데....
방학이라서 집에서 티비보고 생활할땐 뿌옇게 안보이는데
방학이라 알바중인데
도서관에서 하거든요
온풍기를 틀어서 그런걸까요?
눈이 뿌옇고 제가 초점도 잘 안맞는거 같고
그렇습니다. 라식수술못하게 될까봐 걱정인데요
그 사이에 눈이 나빠져서 안경도수에 안맞는걸까요
앞이 뿌옆고 글씨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달안에 라식수술을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안경을계속쓰고있으면
나아질까하고 일주일 넘게 계속 쓰고 다니는데도
도서관만오고 컴퓨터하면 뿌옇게 보이네요
왜그런건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아 그리고 라식수술 토요일에하면 화요일날 출근해도
지장이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비용은 얼마정도인지 메일로 답변부탁드립니다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