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3년에 라식수술을 맑은눈안과에서 했는데요
일년간은 간질거리고 좀 불편한것이 있어도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에 병원에서 받은 안약 넣으면서
보냈는데 그뒤로 봄철만되면 더 가렵고
눈밑이 부어오르기 시작하면서 올해는 완전히
화상입은 환자처럼 상태가 너무 안좋아지는데...
여태 피부과나 안과를 다녀본적이 없는지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라식수술한 이후부터 이런증세가
생기고 있습니다.
원래 속눈썹이 자주 빠지는데 눈동자에 붙어서
비비면 눈물이 나오면서 아무탈없이 눈썹을 빼곤했는데
라식한후엔 안약을 넣어도 눈물이 그리 나오지않아요.
그래서 먼지가 들어가거나 눈썹이 눈동자에 붙더라도
잘 빠지지않네요.
지금 출산후라서 모유를 먹이고있는중이라
약도 못바르고 못먹고있는데....
정말 가렵고 땡기고 부스럼까지 생겨서
어찌해야할지 모를정도입니다.
작년엔 피부과를 다녔는데 한달을 넘게 다닌것같습니다.
그런데 피부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문의드려요.
혹시라도 부작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찌해야할지 답변 부탁드려요.
병원에 찾아가고싶어도 미국에 나와있어서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