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식과 라섹에 대해 문의드릴려구요.
시력은 (확실친않은데) -8,-9디옵터정도되구요.
렌즈를 10년정도 꼈습니다.
이제 렌즈를 껴도 잘 보이지 않고
안경도 너무 싫어서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요새는 라식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전 렌즈도 오래꼈고, 눈도 큰편이 못되서
라식을 못할수도 있을꺼 같아요(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라섹을 하게되면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아픈건지요. 3일정도 요양이 필요하다던데
3일내내 눈감고 있을정도로 아픈건 아닌지..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수술 후 요양의 개념이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라섹은 라식을 못할경우 2차수단으로 하는 수술인지 알고싶어요.
(주위에 라섹을 했다는 사람은 드문것 같아서요)
라식,라섹 수술 후 부작용이 혹시 생기면
재수술을 받아야하나요? (각막이 너무 얇아지면 어쩌나요?)
그리고 재수술때도 다시 비용을 내야 하나요?

그리고 라식과 라섹은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카드랑 현금이랑 차이가 나는지..
알려주세요.

글구 병원마다 장비가 약간씩 다른것 같은데
뭐가 더 나은건지 전문가가 아닌이상 알수가 없는데
맑은눈안과의 장비는 대전의 다른 병원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지(서울에 비해서는 어떤지..)도
알고 싶습니다.
글구 선생님께선 수술을 어느정도 해오셨는지도 알고싶구요.

에공 질문이 많네요.
솔직히 넘 겁나서 몇년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검사를 위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
1-2주 뒤에 검사하러 가기전에
이렇게 문의 드리네요.
(참! 검사하는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비용은..)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