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를 작년 12월에 첨했는데요,
하고난후 10일가량 지나니 뿌연 이물질이 착용 10초내로 끼는거예요. 몇번만 깜빡이면 금새 끼어버리구요.

그후 몇번 바꿔줘서 바꿨는데도 여전해요.

특이한건 첨 10~30일 가량은 멀쩡한데 흐를수록 심한게 제가 보기엔 세척 단계에서 좀더 깔끔하게 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세척은 세척제와 보존제와 식염수 3가지를 쓰구요.
고민하다가 최근엔 단백질제거제..보존액에 몇방울 떨어뜨려놓는거라더군요.

그걸 써도 마찬가지예요...

하루에 몇번 다시 꺼내서 서너번 문질러 씼어서 다시 껴도 금새 뿌옇게 되버려요.

남들은 하드가 편하다는데 아주 미치겠어요.

저녁에 빡빡 씻고 아침에 빡빡 문질러 씻고 오전에 오후에 이렇게 여러번하는데도 안되니ㅣ,....

아주 자주자주하면 조금은 조아지는데요.

조금만 덜 자주하면 증상이 심해져요.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