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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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연 작성일03-04-06 00:00 조회297회 댓글0건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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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일 수술 날짜 앞둔 한지연입니다.
몇번의 검사를 한뒤 신중하게 그러나 좀 겁없이 수술을 결심했는데, 아직도 걱정과 불안한 마음이 많네요.
마지막으로 검사를 하자라는 맘으로 귀 병원에 갔고, 그러나 또 검사하면서 검안사의 불친절(설명도 없이 지난번에 했으니 아시죠?..라는 식의 태도)에 좀 불쾌했고 또 이렇게 대충하나 싶었는데, 원장님 뵙고 자세한 설명과 나머지 검사를 하면서 안심이 됐습니다. 두군데 병원에 가면서 상담하면서 느낀 점인데, 직원 태도가 귀 병원이 제일 안좋네요. 다들 친절하고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던데..그래도 맑은 눈을 택한 이유는 첨 부터 각막염 치료를 했고, 원장님에 대한 신뢰때문이지요.
아무튼, 10일날 뵙고 설명 더 듣기로 하겠습니다.
아직 비용등 말씀이 없으셔서..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일 수술 날짜 앞둔 한지연입니다.
몇번의 검사를 한뒤 신중하게 그러나 좀 겁없이 수술을 결심했는데, 아직도 걱정과 불안한 마음이 많네요.
마지막으로 검사를 하자라는 맘으로 귀 병원에 갔고, 그러나 또 검사하면서 검안사의 불친절(설명도 없이 지난번에 했으니 아시죠?..라는 식의 태도)에 좀 불쾌했고 또 이렇게 대충하나 싶었는데, 원장님 뵙고 자세한 설명과 나머지 검사를 하면서 안심이 됐습니다. 두군데 병원에 가면서 상담하면서 느낀 점인데, 직원 태도가 귀 병원이 제일 안좋네요. 다들 친절하고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던데..그래도 맑은 눈을 택한 이유는 첨 부터 각막염 치료를 했고, 원장님에 대한 신뢰때문이지요.
아무튼, 10일날 뵙고 설명 더 듣기로 하겠습니다.
아직 비용등 말씀이 없으셔서..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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