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좋아질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상담문의도 하고,,직접 선생님과 면담을 해봤지만,,,
상태가 좋아지질 않네요...

2001년 9월말에 라식수술을 했습니다..
상태가 좋으면,,,병원을 방문하거나,,상담글을 올릴필요가
없겠죠...
그치만요,,,너무 신경을 쓰면,,,안되겠다고 맘먹구,,,
편하게 잊고 지낼려고 해도..
제 눈 상태가 절 그렇게 하질 못하게 하네요..

시간이 흘러도 좋아지질 않는,,,
모든 사물의 뿌연상태,,,음영상태,,,하얀테두리가 드리워진 상태...
돗수에 맞지 않는 안경이나,,렌즈를 착용했을때의 느껴지는
어지러움증...
휴우,,,한숨뿐입니다...

수술이 잘되었다,,난시현상은 하나도 없다,,,라는 말씀
믿습니다,,,그러나 어쩌죠???
제가 느끼는 이러한 심각한 상태를...
인공눈물이란 안약을 넣어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거 같은데..

한가지요,,,여쭤볼께요..
각막이 밀려서 덮어질수도 있나요?
제가 수술한 다음날,,,전날에 잘 못잤기에,,,낮잠을 잤는데
똑바로 누워서 안자고 옆으로 누워잤는데,,
일어나보니,,,자기 전이랑 느낌 틀리더라구요
사물은 잘 보이는데,,,촛점이 잘 안맞는 느낌이였는데..
아직 다 아물지 않은 각막이 혹여나 밀려서 그런건지..
별생각을 다합니다..요즘...

언제쯤이면 좋아질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