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김세윤 원장님과 라식검사와 상담을 받고 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홈페이지에 올려진 질문들 그리고 답변을 해 주신 내용들 그리고 원장님과의 상담.... 현대 의학이 해결해 나가지 못하는 점에 대한 한계를 인정하시는 원장님의 모습, 그러나 좀 더 완벽에 가까와 지려고 노력을 해 나가시는 모습이 오히려 더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아마 100% 좋다거나 불편함이 거의 없다라는 표현이 있었다면 수술을 결정 하지 못했을 거예요. 집에 돌아와 곰곰히 생각을 해 봐도 야간에 빛번짐이나 수술 후 당분간의 건조함이 두렵다면 수술을 하지 말아야지... 그러나 원장님의 말씀 대로 그러한 현상을 느끼는 라식수술을 받은 사람들도 라식수술을 권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술을 해서 지금 보다 편해질 수 있다면 제 인생에 변화가 시작 되지 않을까요? 수술 때 뵙겠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