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인사가 늦었네요..^^
지난달 정기 검진때도 안원장님을 뵙지 못했네요..두번다 조원장님(새로오신분 맞지요?)께 검진받고 아무 이상없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네..별일 없이 편안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인지 시력이 떨어진것 같지는 않지만 난시가 심해진것인지 암튼, 단순 징후인지 글자가 흐리게 보이네요..물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나 혹시 무의식중의 행동으로 인한 것인지 싶네요. 별 문제 없어 술도 가끔 마시고 수술전과 동일하게 생활해 왔으니까요. 시력을 다시 측정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제 정기 검진은 굳이 필요 없을 정도의 경과가 된 것인가요? 거의 5개월이 다돼가니까요..
암튼, 수술은 만족스러우나 아무래도 눈이라 신경이 안쓰이는 것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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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