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대학생입니다.제가 눈에 이상이있는데,안과에가봐도 고칠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제 눈의 증상을 말하자면,항상 눈앞에 실타래 같은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눈을 움직일때마다 이것이 따라다닙니다.
제가 눈을왼쪽으로 굴리면 이것도따라서 왼쪽으로가고,오른쪽으로 굴리면 오른쪽으로 따라갑니다.
양쪽눈이 다그런데,몇달되었습니다.
안과에가니,40~50대에 나타날수있는 노안이라고 하더군요.눈알을 구성하고있는 흰 젤리같은부분이 물처럼변해서
눈을움직일때마다 물도 같이움직여서 눈앞에 뭐가 왔다갔다 하는거라고 결과받았습니다.
그리고,망막에 붙어있는 못같이생긴 무언가가 떨어져서 그런거라는 진단도 받았습니다.
근데 답답한건,이것에대한 치료방법이 없다는것입니다. 약조차도 없어서 평생 이러구살아야 한답니다.
책읽을때 방해가 많이되고 특히,흰벽을 바라볼때 가장 증상이 심합니다.
정말 이것에대한 치료방법이나 조금이나마 괜찮아질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