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시네요^^
걱정되고 궁금한게 또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고도근시인경우 라식수술을 받았을때
2년내에 85%정도가 다시 안경을 착용하게 되었다는
글을 어서 읽고선 걱정스러워요.

시력이 안좋을수록 근시로 퇴행이 많이 나타나는가요?
라식수술을 한 친척 한분도 다시 안경을 착용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왜 그런현상이 일어나는 건지..

라식수술시 0.5mm의 각막을 절삭한다고 했는데
저는 각막이 어느정돈지.. 그리고 어느정도 남게 깍는건지..
알고싶어요.

글구 안과에서 각막두께를 검사하는 이유가
각막절편을 만들기위해 두께가 적당한가를 알려는 건가요?
아니면 시력교정을 위해 레이저조사해서 각막을 깍아낼 정도가 되는지 알려는 건가요.
(사람들이 각막얘길 많이 하는데
정확히 무엇때문에 두께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두번째것이 맞다면
레이저를 조사해서 각막을 깍아내는 건
시력교정을 위해서니깐 라식이나 라섹이나
같은 두께를 깍는것 맞나요?


질문 또 있는데요.
동공의 크기가 큰사람은 야간에 빛번짐 현상이 더 심할수있다는데요. 혹시 검사때 동공크기도 검사한건가요?
그러면 저는 어느 정도되는지..
글구 빛번짐현상은 수술후엔
누구나 다 조금씩 나타나는 건가요?
그러다가 나중엔 완전히 없어지는 건가요?

눈이 건조해지는 것도
나중에 다 없어지나요?

물론 어련히 원장님께서 조건 다 맞춰보고
라식가능하다고 하셨겠지만
수술에 대해 무지한 일반인으로서는
별게 다 걱정이 됩니다.

답변부탁드릴께요.
아.. 마지막으로 하나더..
교정시력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저번에 문의드렸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없던 것 같아서요.
시력이 나쁠수록 교정시력이 약간 낮아진다는 말은
맞는지(엄청난걸 바라진 않거덩요..ㅠㅠ)
질문이 많아서 죄송^^;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