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렌즈와 안경을 번갈아 사용하는데요..
렌즈는 눈에 안맞아서 하루 2시간 이상 착용을 못합니다.
그래서 외출하고 집에 오면 젤 먼저 렌즈를 빼고 안경을 착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경도 불편하다는 거예요.
안경을 쓰면 눈이 피로한건 아닌데, 코가 아프고 짜증나고 그래요.
그래서 안경을 젤루 가벼운 걸루 했는데도, 안경쓰면 짜증나서 집에서만 쓴답니다.
학교 다닐때는 흐린눈으로 돌아다니고,
수업시간에 필기할때만 안경을 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이 너무 피곤해요.(침침하고 뻑뻑하고 커피를 사발로 마셔도 졸립고^^;)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네요.
제생각에는 눈이 나쁜데도 맨눈으로 생활하니까,
눈의 피로신경이 뇌로 연결되어서
피로를 느끼는 것 같은데 맞는지...궁금합니다.
그래서 라식을 하고 싶은데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제가 갑부집 딸이라면 당장 할텐데ㅡ 말이예요.. 고민입니다.
라식수술비용이 한쪽에 150정도라던데..두쪽 다하면 300!!헥...
몇년 지나서 이수술이 정말 보편화 되고, 기술도 더 발달되고, 수술장비들도 좀 싸진다면 수술비용이 저렴해 지겠죠?
그때가 되려면 몇년을 더 기다려냐 하는지 궁굼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려요~~~★
즐거운 의사님 되시고요^^ 코리아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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