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답변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원장님의 답변이 수술비용인하나 최신장비의 도입을 떠나서,, 이미 수술했던 환자측의 배려보다는 병원측의 의견이나 새로이 수술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홍보가 짙었다고 밖에는 생각질 않네요! 그렇다고 맑은눈안과측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전 지금도 맑은눈안과가 대전권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좀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그렇다면 이젠 최신의 장비로 수술을 한 사람들은 2년된 구 장비보다 수술비가 저렴하다는 것으로 말씀하신 것 인데, 제 생각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최신기계이면 수술비가 더 올라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구기계보다는 서울에도 있는 최신 레이다비젼(LARDAR VISION)으로 이젠 수술을 한다면요, 그리고 수술비가 하향된 것도 무지 속상한데, 최신기계에 비해 구장비로 이미 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이 정확성이나 효과면(부작용)에서까지 떨어진다면야,,ㅠㅠ,,그렇지는 않겠지요??

또한, 혹시 수술비를 떠나서 효과면에서도 예전 구장비보다는 지금 새로 들어오는 기계가 훨씬 정확하고 좋은 장비라면,,이 곳 맑은눈안과에서 새 장비가 들어오기도 채 1~2달도 안되어서 수술받은 사람들이 이 소식을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이라도 수술날짜를 뒤로 연장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대전권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마인드로 가지고 있다는 맑은눈안과라면 이 정도의 배려정도는 고려해야 했지 않았을까요? 이미 라식수술한 환자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맑은눈안과의 서비스 마인드가 최고를 자랑한다면요...

아마도 맑은눈안과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아끼고 있던 제가 조금은 실망해서 쓴 글이겠지만, 이미 수술한 환자측의 마음이나 의견을 조금이라도 배려해주었더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한번 장황하게 적어봤습니다. 맑은눈안과를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요~.

원장님의 의견을 다시한번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