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원에서 라식수술한지 벌써 7개월째에 접어들었네요~~
예전의 안보였던 시절이 기억이 안날정도로..지금은 너무 밝은세상을 보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넘 감사드리구여..
한가지 문의 사항이 있는데..
인공누액이 다 떨어져서 처방전을 팩스로 받으려 했었는데..이젠 보험처리가 안되 어차피 약국가서 처방전 없이 구입하는 가격이나 똑같다구 하더군요...15ml에 5000원~~뜨악~!!

어제 찜질방에 갔는데..눈이 넘 건조할까봐 인공누액을 사서 가지고 들어갔는데...오랫동안 갖구있었더니 인공누액이 무지 뜨거워졌더라구여...그생각두 못하구 갖구있던 인공누액을 그냥 넣었는데 넘 뜨거워서리...놀랬져..
거품이 하얗게 일어났던거 같은데...
근데 그 인공누액 그냥 써두 아무상관 없나요?
실온보관으로 기억이 되는데..혹시나 그런 뜨거운곳에 놔두었던것을 그냥 써두 되는지.......
작은것에두 불안한 마음에...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