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현재 16세 여자입니다.
시력은 좌우1.0되는 평범한 눈을 가지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제 걱정은, 눈부심이 유달리 심하다는것인데요.
어릴때부터, 사진찍은것을 보면 인상을 많이 쓰고있었대요. 저도 그 기억이 나는
데, 눈이 너무 부셔서 인상을 찌푸린것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1년전부터 느낀건데, 제가 눈부심이 좀 심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체육수업을 한다고 운동장에 나가면 전, 다른애들보다 유달리 눈이 너무 부셔서
미간을 안 찌푸릴수가 없게되고, 수업시간에서조차 그렇습니다
창가에 앉지도 않는데, 약간 스며드는 햇빛에 눈이부셔 인상을 찌푸리며
칠판을 봅니다. 생활하기에 그렇게 큰 지장은 아니지만 학교생활을 원활히
하는데 조금의 걸림돌이 되는것같아서, 걱정이됩니다.
눈에 큰 이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본적도 없는데.. 최근에 유행한다던, 유행성결막염도 걸리지않았고,눈이 아프다거나 그런 통증도 없는데 빛만보면 눈을 못뜨겠는데 이럴땐 치료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