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6살된사내아이둘이 있는데 병원에서약시라는판명이나와 돗보기식의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작년6월부터 착용한 결과 작은아이는 조금의 차도가 있는것 같으나 큰아이 경우에는 전혀 차도가 보이질 않습니다. 큰아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큰애들로부터 가끔 놀림을 당하기도해 속이 많이 상합니다. 인터넷에 올려진 약시에 대해서 읽어보긴 했으나 잘 이해가 잘 안갑니다. 엄마,아빠 둘다 눈이 좋은데 애들둘다 약시라니 대체 약시가 왜 생기는지 또 안경말고는 별다른 방법은 없는건지,알기로는 만8,9세가 넘어서 발견하면 늦다고 하는데 저희 큰아들같은경우에도 벌써 늦어버려 치료시기를 놓쳐버린건 아닌지 궁금한게 많습니다.알기 쉽게 속시원한 답변 부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