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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눈이 자꾸 흐리다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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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은란 작성일02-07-26 00:00 조회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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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여?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시지요?
다름이 아니고,저희 어머니 눈 때문에 상담을 좀 드릴까해서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58세이신데, 몇년전부터 자꾸만 눈에 안개가 뿌옇게 낀것처럼 앞이 잘 안보이신다고 하십니다. 생활에 불편을 느끼실 정도로 좀 심각한 정도입니다. 그게 그저 노안으로 인한 증상인지 아니면 어떠한 치료를 요하는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제작년 쯤에는 눈물이 나오는 구멍인가가 막히셨다고 안과 치료를 좀 받으시더니 이내 괜찮게 지내신 편인데, 눈앞이 뿌연 증상은 잘 가라앉지가 않으신 모양이예요.
제가 가끔씩 부족한 실력이나마 눈 주변을 맛사지 해드리면, 그 때는 또 괜찮다고 하시다가 다시 또 그러시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계단에서 내려오시다가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발을 헛디디셔서, 다리를 접질리신 것을 보고 출근을 해서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런 엄마의 증상에 대해서 좋은 말씀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세요...
참, 병원 이름이 참 좋아서 마음이 자동적으로 끌리네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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