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귀병원에서 몇일전 수술을 받은 장래가 촉망되는 물리학도 입니다. 누군가 기억이 나실런지... 사실은 선생님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전에 여러곳에서 검사를 받아 보았죠. 제가 눈이 워낙 나쁘쟎아요. 그리고 눈을 수술 받는데(죄송합니다). 다른병원에서는 각막 두께가 얇아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제 각막두께가 495마이크론 정도 되고, 제 돗수는 마이너스 마이너스 5.5의 근시에 마이너스 3.5의 난시가 있쟎아요. 다른 병원에서는 턱도 없으니 콘택트렌즈를 끼든지, 안경을 쓰고 살으라고 하셨는데, 선생님은 충분히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셔서, 저는 정말 의심 했거든요.(제가 그래도 물리하도 아닙니까) 그래서 서울에 있는 몇군데 병원에 가 보았죠. 서울에서도 역시 어느 병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고 어느 병원은 턱도 없이 안된다고 해서 리이저 기종과 자동 각막칼의 기종을 물어 보았죠. 선생인 병원과 똑 같은 기종을 쓰고 있는 병원은 수술이 다 가능 하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물리학도 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파악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레이저 마다 수술 방법이 다르구나 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매우 행복 했구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의심 했던것 죄송 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