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도 라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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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진 작성일01-10-10 00:00 조회676회 댓글0건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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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겨울 방학때 라식을 하고자 하는 대학생입니다. 친구가 이 병원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헌데 제가 겁이 무지 많은 편이라, 라식 부작용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혹시나 1%의 부작용에 제가 걸릴까봐서요. 제 눈이 상당히 예민한 편이거든요.
저는 하드렌즈도 예민한 눈으로 인해, 한달 만에 포기했어요. 남보다 눈이 건조해서 렌즈를 끼면 1시간만 지나도 뿌옇게 보여요. 눈물액 넣어도 마찬가지고요.
게다가 안과에서 검사를 해보니, 제 눈은 구조상 가만히 있어도 피곤해 하는 스타일 인데다, 잘못하면 두통까지 수반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안경을 끼고 있어도 눈이 시큼거리고,가끔 통증이 있습니다. 그런 눈을 괜히 건드렸다가 일날까 봐서요.
이런 사람도 라식을 할 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건조한 눈인데 라식을 하면 더 건조해 질것 같아서.. 그래서 나가는 눈물샘을 막아버린다고 하던데 그러면 10년쯤 지나면 건강에 해가 되지나 않을지.. 눈물의 순환을 강제로 막은 거 잖아요.
또 선생님은 라섹도 하시나요? 혹시나 라식 못하면 라섹이라도 할려고요.
그리고 죄송한데,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 대략 숫자로 ) 선생님께 수술을 받았는지 알고 싶어요. 제가 겁쟁이라서..
그럼 이만 줄입니다.
헌데 제가 겁이 무지 많은 편이라, 라식 부작용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혹시나 1%의 부작용에 제가 걸릴까봐서요. 제 눈이 상당히 예민한 편이거든요.
저는 하드렌즈도 예민한 눈으로 인해, 한달 만에 포기했어요. 남보다 눈이 건조해서 렌즈를 끼면 1시간만 지나도 뿌옇게 보여요. 눈물액 넣어도 마찬가지고요.
게다가 안과에서 검사를 해보니, 제 눈은 구조상 가만히 있어도 피곤해 하는 스타일 인데다, 잘못하면 두통까지 수반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안경을 끼고 있어도 눈이 시큼거리고,가끔 통증이 있습니다. 그런 눈을 괜히 건드렸다가 일날까 봐서요.
이런 사람도 라식을 할 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건조한 눈인데 라식을 하면 더 건조해 질것 같아서.. 그래서 나가는 눈물샘을 막아버린다고 하던데 그러면 10년쯤 지나면 건강에 해가 되지나 않을지.. 눈물의 순환을 강제로 막은 거 잖아요.
또 선생님은 라섹도 하시나요? 혹시나 라식 못하면 라섹이라도 할려고요.
그리고 죄송한데,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 대략 숫자로 ) 선생님께 수술을 받았는지 알고 싶어요. 제가 겁쟁이라서..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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