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석님
시력교정전문크리닉 The맑은눈안과입니다.

라식과 인트라라식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군요..
라식의 경우 현석님께서 말씀하신 증상이 있다면
이는 큰 부작용으로 매우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일반적이라면
어느누구도 라식을 하지 않겠지요..
더군다나 평생을 책임져야 할 병원에서는 말입니다.
각막절편상에 구멍이 났다면 수술을 끝까지 마칠 수가 없으며
현재 시력이 나올 수도 없습니다.
(각막은 재생능력이 좋아 3개월정도 후면 회복되어
다시 수술을 할 수 있긴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각막이 떨어져 나갈것 같아 우려하며 생활하지 않듯이
수술 후 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말에 만에하나라는 말이 있지요..
일만분의 일이라도 문제가 있을거란 예상으로
운동선수(특히 야구선수를 비롯한 구기운동선수)나 군인, 경찰등
위험군에 해당되는 직업을 가진 경우 예외적용을 하는경우입니다.
눈을 비비는 습관은 수술여부와 관계없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분비물이 빠져나가는 길이 막혀 산립종(=다래끼)등의
기타 안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회복이 끝나면
비비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절대 안되는건 아닙니다.
(안과에서는 수술여부와 관계없이
어느 누구든지 눈을 비벼도 된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라식과 인트라라식을 비교 설명하면서
상대적으로 인트라라식에 대한 장점을 부각시켜 설명한 글을
보신것 같습니다만 현석님의 현재 상태는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을 마친 상태이며
상처회복이 되고있는 상태이므로 걱정하지 마시고
금일 방문일에 검사 후 현재상태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The맑은눈안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