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아님
시력교정전문크리닉 The맑은눈안과입니다.

진아님께서 말씀하신 1.0과0.9라는 시력은
양안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건 아닙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로
나안시력은 매일의 시간, 측정자의 주관적인 판독의 이해, 조도
또 측정대상자의 그날의 컨디션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물론 있겠으나 굴절력에서의 1.0~1.5디옵터 이상의
차이가 아닌 경우는 양안 차이가 있다라고 해석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예로 혈압측정을 말씀드리자면
혈압도 아침, 점심,저녁이 다르고, 서있느냐, 앉아았느냐 혹은
누워있느냐에 따라 또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레이저로 각막을 연마한 상태로 시력이 계속 떨어진다는건
지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또한 시력이 불안정하여 시력저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는 하나
이 시기도 수술 후 보통 6개월내에 알 수 있으며
최대 1년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있으나 이는 굴절검사상에서
이미 알 수 있습니다.
진아님의 상태는 전혀 걱정하실 정도가 아니므로
편안하게 지내시고 혹 불편감이 있을 경우 바로 내원하셔서
상태를 체크해보시는것도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걱정이 좀 풀리셨는지요?

혹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나 직접 내원하시면
친절한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늦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he맑은눈안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