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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0대보호구역 작성일25-03-23 12:46 조회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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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경 렌즈삽입 시력교정수술(ICL)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라식 라섹이 어렵다하여 권유해주신 수술방법이었습니다.
수술후 안경을 벗고 생활가능하였으나 몇년이 지나면서 시력이 떨어졌습니다.
(왜 시력이 떨어지는지 알지 못함)
그리고는 선생님의 권유로 라섹을 무료로 수술받았습니다.
무료로 수술해줘서 기분좋았고 다시 시력을 회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또 시력이 떨어져 다시 점검을 받으러 갔는데
 백내장이라는 겁니다. 수술은 간단하다며 수술후에는 먼거리는 잘보이고 가까운거리는 안보일거랍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병명에다가 수술후에도 돋보기기 껴야한다는 청천병력같은 소리였습니다.
그 후에 백내장 수술을 공부하면서 서울 부산으로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심해질때까지 버티다버티다 결국엔 서울에서 2022년 우안에 이어 2025년 좌안까지 백내장수술을 하였습니다.
백내장 수술시에도 라섹의 경험때문에 굴절의 오차가 발생할수있음도 감수해야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라섹을 무료로 해준것도 백내장이 진행되어 시력이 떨어져 해주었던것이었고
(그때는 정확한 설명이 없었음)
백내장 수술역시 단초점수술만 주로 하였기에 먼곳만 잘보이게 된다고 설명받았던것 같습니다.

처음 백내장 진단을 받앗을땐 너무 우울해서 의료소송도 진행해볼까하는 마음이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 지나 여기까지 왔네요
시력교정수술이 보편화 되었다고는 하나 수술병원을 결정하고 수술의사를 결정함에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후에 한번의 사과와 유감표명이 없는 병원이 원망스럽지만
다른 분들이라도 현명한 판단에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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