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과 콩다래끼가 자꾸만 생기는데
병원에 가서 한달내내 주사를 맞아도 잘 낫지를
않고 요번에 병원에 갔을 때는 눈에 열을 쐬어 주시던데 아무튼 눈을 들쳐봤더니 다래끼는 보이지않고
그 부분이 검붉에 되어있네요..
지금 안약은 계속 넣고 있지만 충혈도 계속 유지되고
있고 다래끼는 만져보면 있는데 속으로 보면 없고..
어떻게 해야 완치가 될지 정말 괴롭습니다.
다래끼 제거 하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지 잘 알기
때문에 병원 가는것도 무섭습니다.
선생님은의 답변을 보면 별 것 아니라고 하시지만 저는 벌써 3번이나 제거를 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끔찍했던 경험이었습니다.
평생 쓰던 렌즈도 안끼고 거의 일년내내 안경만 쓰고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눈이 왜 이런지 괴로워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