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산에 살고있는 홍경이엄마라고 합니다.
인터넷 여행중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선생님
들에게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제 딸아이가 올해만4세입니다.
돌 전에 유아내사시 판정을받아 가림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어 수술후 여지껏 안경을 쓰고다닙니다.
그후 계속치료를 받았지만 진전이 없어 정밀검사를
받아본 결과 아이의 눈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태어났다는거예요.이사실을 알게된것이 작년겨울 쯤 입니다. 시신경 발달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의사의 말로는 아이가 너무어려서 발견을 못하다가
늦게 알게되는 경우라고합니다. 정말그런지.......
한쪽은 근시 다른쪽눈은 약시예요.의사는 더이상의
가림치료는 필요없다는군요.양쪽눈의 시력차이가 워낙커서 아이가 커갈수록 걱정이됩니다.요즘은 부쩍 자주넘어 집니다.약시는 정말 정상으로 발달되지 않나요?
아이가 이대로 계속해서 안경을쓴채 커야하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더나은 치료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