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월초에 라식하기로한 *^^*입니다.
근데 막상 하려고하니 걱정도 되고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아무래도 소중한 눈이다보니..
이곳저곳 다른 사이트를 많이 보다보니 동공크기, 시력 등 여러가지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고하던데 선생님께서는 저번에 제가 검사를 할때 이부분을 설명을 안해주신거 같네요.. 이런 사항들이 저는 괜찮아서 말을 안해주신건지 .. 궁금합니다.

또, 제가 결혼을 해서 아기 문제가 걱정이 또한 되네요..라식하고 일년동안은 아기를 갖지 않는게 좋다고 하는 병원도 있다던데..제 아는 언니는 그래서 검사다 하고 서울에서 그냥 내려왔다고 하더라구요..아기낳고오라고..그문제에 관해서 얘기해주세요..전 올겨울에 아기를 갖을 예정인데 지금 라식을 해도 상관이 없는지..아기를 낳는게 여러가지 신체적으로 부담이 크다던데 혹 라식한 눈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넘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아기늘 낳고 하는게 좋지 않을련지..

제가 워낙 예민한 편이라 이런저런 신경이 넘 많이 쓰이네요..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