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번주에 병원오라고 하셨는데, 못가셔요.. 제가 2월 9일날 수술을 했으니까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는데요, 소염제를 계속 하루에 4번씩 넣어야 하나요? 눈에대한 긴장이 풀어지면서 소염제를 자꾸 빼먹게 되더라고요... 글구 인공누액도 거의 안넣고 살고 있답니다. --;

그만큼 눈에 대해서 처음보다 신경을 안써도 맴이 편해지더라고요.

근데 선생님, 수술전에 오른쪽이 더 상태가 안좋다고 하셨는데, 수술후에도 오른쪽이 잘 안보인답니다.

별로 신경을 안쓰면서 살다가도, 어쩔날은 초점이 잘 안맞어 크게 거슬릴때도 있어요...

괜찮게죠?...

내일도 좋은 하루 힘차게 보내시고요, 이번주 주말에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