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요일, 공휴일없이 진료를 하는 맑은 눈안과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의 경우는 요일 감각이 크게
없으실 것 같은데...
직장생활을 하는 저 같은 경우엔 월요일 아침은 정말
눈이 뜨이지가 않아 잠깨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죠
새로운 주의 시작이니 기분 좋게 여시구요~~~ ^^

저도 수술 받은지 벌써 열흘이 넘어섰네요. 수술 후
일주일째인 지난 삼일절날 병원에 다녀왔구요.
불편한 점이라 하면,,, 처음에 말씀해주신 내용
그리고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의 주인공들과 비슷한
현장정도구요~ 별다른 불편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삼일절날 눈화장하고 갔다 언니들한테 꾸중을(?)
들었는데... 호호,,, 여기 글 읽어보니 일주일 후부턴
눈화장 해도 된다죠? 저도 몇 년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눈화장 안하면 눈도 부어보이고 맹~해보여서^^
눈화장해도 지울 때는 조심조심해야겠죠?

아! 그리고 전 지금 현재 렌즈낄 때 정도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거든요. 뻑뻑함, 이물감, 건조함...
인공누액 넣으면 뻑뻑함과 건조함을 이기고 있고...

렌즈낄때도 왼쪽눈이 더 불편하고 이물감도 심했는데
라식 수술후에도 똑같거든요. 아침에도 일어나면
오른쪽은 거의 이상없는데 왼쪽에만 이물로 시야가
뿌옇게 보이구요. 왼쪽만 특별히 이상이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조금 되네요~ ~ ~

제가 수술한 후로 저한테 문의를 하는 친구 언니들이
많네요. 제가 수술한 맑은 눈 안과를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이쁘죠? 호호 나중에 한턱 내심이? ^^
농담이구요~~~ 2주후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