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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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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 눈 안과 작성일01-10-26 00:00 조회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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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미 님이 쓰신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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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미님

시력교정 전문 크리닉 맑은 눈 안과입니다.

한상미님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 맑은 눈 안과에서 수술 받으신분중 많은분들이 다른 병원에서 각막 두께가 얇아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포기한 상태에서 저희 병원에서 검사 받고 아주 안전한 각막두께를 남기고 수술을 받으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안전한 각막두께가 얼마인가에 대한 기준은 레이저 기종마다, 그리고 마이크로 케라톰의 종류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즉, 수술을 하고 남겨 놓아야 하는 안전한 각막두께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입니다. 그러므로 똑같은 눈을 수술하는데 얼만큼의 각막을 깎아내느냐 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즉, 각막을 깎아내는 레이저 기종에 따라 안전성에 굉장히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한상미님의 경우 저희 병원의 비식스 레이저를 이용하여 수술을 하면 56 마이크론 두께의 각막만 깎아내면 수술이 완료됩니다. 그러나 모회사의 기종으로는 약 75마이크론 두께의 각막을 깎아야만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한상민님의 경우 고도근시도 아닌데 약 20마이크론 정도의 차이가 난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이지요. 한상미님의 경우 저희 병원에서 수술을 했을때 FDA에서 안전하다고 하는 각막두께 보다 30 마이크론 이상 더 남게됩니다. 각막두께 때문에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생에 한번하는 수술입니다. 고가의 수술을 하는데 수술비 10만원 20만원 차이는 중요할 수도 있는 문제고, 한편으로 생각하면 중요하지 않은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상미님과 의사와의 신뢰의 문제이고, 수술후 안전성과 결과의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맑은 눈 안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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