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밝은 세상을 얻은지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편할줄은 몰랐지요. 이젠 살살 메이컵도 하고 정상생활을 되찾아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이 다들 라식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답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진찰받은지 일주일 되었는데요, 그리고 2주되는 날 다시 진찰받으러 가는것인지요. 그 말씀을 여쭤보지 않고 나왔던거 같네요.그렇다면 다음주 월요일이 되는건데...

아, 그리고 하나더요. 저는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일을 해야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눈이 쉽게 피로하고 빛에 넘 약한거 같아요. 수술후 각별히 조심하려 하긴하는데... 엊그제는 밤에 운전하는데 빛이 막 산란되어 보였구요, 가끔씩 거리감도 둔해졌단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조금씩 좋아지겠죠 머.

다음주 월요일에 뵙는거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