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은 눈 안과에서 라식수술을 받은지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렌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줄 알았다면 좀 더 빨리 수술을 받을걸 하고 생각하곤 한답니다.
근데 선생님! 눈이 왜 이렇게 뻐근(별 다른 표현법이 생각이 안나서..)하고 시릴까요? 아직까지 안정이 될려면 시간이 더 걸려야 되나요?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그리고 한가지만 더 여쭐게요.
혹시 수술하고 두통하고 상관이 있나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술후 두통이 계속되거든요.
어쩔때는 심하답니다.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 말쯤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