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도 받고 상담도 헀었습니다. 이름은 김민주구요, 가기 전에 인터넷 상담을 두어번 해서인지 선생님께서 절 기억하고 계셨는데...
작년 검사 결과 제가 각막이 얇은편이라서 수술을 한다해도 그리 큰 결과를 얻기는 힘들꺼라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셨었는데요...
그떄부터 지금까지 저는 눈에 대한 희망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_____________^
그래서 이번엔 정말로 수술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제가 궁금한건,,,
일단 라식과 라섹의 차이를 자세히 알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본인은 라식을 하러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께서 라섹이 더 좋다며 라섹을 권하셨데요. 본인도 매우 만족하구요...(그분은 서울에서 수술을 하셨는데 마치 서울에선 요즘 라섹을 한다는듯이 말을 해서.... ㅡ.,ㅡ;)
라섹이 수술기간이나 회복기간이 더 오래 걸리는 수술 아닌가요?
그리고 또하나는 요즘 새로운 수술법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각막이 얇은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수술...
그게 뭔지도 궁금하고 그 수술이 보편화 될려면 얼마나 걸리고 또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저한테도 그 수술이 적당한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번에 수술을 한다면 물론 검사도 다시 받아야 하겠죠?
그럼 검사비가 다시 들까요?
그리고 수술비가 작년과 동일한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