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 안과의 홈페이지도 따로 있었군요!
전 아는 분 소개로 라식포유라는 홈에서 이 곳을
알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조치원이라 라식포유에서
대전의 맑은 눈 안과를 선택했답니다.

또 고향은 경북이라 설을 보내고 와서 바로 검사를
하러 갈거랍니다.빨리 그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뿐~^^

8살때부터 안경을 쓰고, 21세부터 렌즈를 착용한
26의 미혼여성입니다. ^^ 호호
직장생활하고 돈을 조금 모았을때부터 라식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난시가 심하면 안된다, 수술하려면
2주정도 회사 못나간가 등등의 오도된 정보때문에
포기상태로 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최근 렌즈사용에 있어 이물이 자주 끼고
뻑뻑하고 눈의 피로감이 심해져 라식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인터넷에서 정보탐색을 했더니... 세상에!
제가 이렇게 무지할 수가 없었군요. ^^

16일에 검사하려면 최소한 13일부터는 렌즈착용을
하면 안된다지요? 특별한 만남이 없다면 그 전부터도
안경을 착용하겠습니다.

16일에 뵐테니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혹시
눈상태가 너무 안좋아 수술 불가능이란 판정이 날까
그게 걱정입니다. 수술걱정은 없는데... 후후

그럼 설 연휴 잘 보내십시오~ 참 연휴가 없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