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난 금욜에 수술한 이미호예요.. 기억하시죠?^^
수술전에 고도근시에 렌즈도 오래껴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수술하고 나니 너무너무 행복해요 .
제 눈으로 이렇게 밝은 세상을 볼 수가 있었다니...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맑은눈안과는 원장님들과 간호사분들이 넘넘 친절하셔서 지금도 그 따뜻한 분위기의 병원에 또 가구 싶습니다. 금요일에 뵙겠죠?
근데 저 목욕탕은 언제부터 갈 수 있어요? ^^
그리고 야간에 불빛퍼짐현상이 약간 있던데 곧 없어지죠?
원장님, 밝은 세상을 보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