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월요일에 검사를 받고...
토요일인 26일에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기억하실지.. *^^*
막상 수술을 예약하고 나니까..
이제 밝게 살수 있다는 즐거움과...
또한..자꾸만..야기되는 부작용 문제로 불안함을 함께..안고 여러걱정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으면서...원장님의 세심한 질문 답변과..
친절한 간호사언니들과 깨끗한 병원을 보면서
안심이 되었는데...
어제부터..뉴스에..라식의 부작용이 다시 얘기 되고 있나봅니다..
아직 저는 보지 못했는데...
집안 식구들이 보고는..
이제..부작용 없는 라식기계가 다시,,들어오니 어쩌니..
나중에 하면 어쩌겠냐느니...
지금 들어와서 사용되고 있는 기계는
7년전에 한국에 들어온 거라느니...
다들..걱정인가봐요...
하긴... 라식 수술이라는거이 아주 중요한 수술이져~
근데..저는 그냥..예정대로 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자꾸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좀.... 그래여..
좋은 생각만 하고 수술날을 기다리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부작용이 어떠냐는니.. 휴~ 정말...
새로 개발된 기계가..정말 수술후에 부작용이 하나도 없는거예요?
지금 맑은 눈에서 사용하고 있는 라식기계도..
최신형 하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말로..7년전에 들어온 기계는 아니져?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리를... *^^*
수술을 이제 3일 앞두고 있어서...
괜히 불안해져서..이렇게 글을 올렸어요..
그럼..맑은눈...가족님들...
오늘도..행복한 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