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시간 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고등학생 아이 시력검사를 미국서 하게 되는데요, 조금 알고 가려고 여쭙게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R -2.00 L -1.75 일경우, 우세안인 우측이 돗수가 높아도(눈이 더 나빠도), 양안이 비슷하게 보이게 최대한 밸런스를 맞추어보고, 그게 안되면, 우측이 좀더 잘 보이게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우측이 조금 더 잘 보이게 하는 것이 편안한 안경이 되는 건가요?

이것이 우세안 우위의 원칙인가요?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딸아이가 재작년 한국에서 세군데서 다 난시가 없다고 했는데

이곳은 열이면 열 모두 난시교정처방을 해서요,

예를들어, 검사결과가,

근시가 -1.75에 난시가 -0.25 일 경우, 크게 지장이 없고, 난시가 약하니까, 난시를 뺄경우

(빼달라고 요청할 경우)

근시 돗수를 그냥 둬야 하나요 하나 올려 -2.00으로 해야 하나요? 한국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이론을 조금 알고 가서 응대하려고요.

그럼 난시 돗수가 -0.50 일 경우에 난시를 뺄경우엔 근시 돗수를 하나 올려야 하나요?

난시 돗수가 -0.50 일 경우에 난시를 뺄경우엔 근시 돗수를 하나 올려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