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 님이 쓰신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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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종님

불편하신 증상을 글로 이해하고 정확한 진단을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네요. 일상적인 생활동안에 가끔씩은 원종님과 같은 증상의 경험이 누구나 있을것입니다. 흔한 원인으로 건성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이 건조하면 자극에 대해 좀더 예민해지고 피로감이 더 오게되고 심하지 않으면 눈을 잠시 감고 있으면 증상이 해소됩니다. 증상이 심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치료가 필요하고, 가끔씩만 그렇다면 특별한 치료없이 인공누액제제만 넣어도 좋습니다.
짝눈 여부는 -0.65, 0.25 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데 만약 눈의 돗수가 6.5 디옵터, 2.5 디옵터라면 부등시로 인한 증상을 느낄많안 의미있는 짝눈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맑은 눈 안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