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맑은눈안과 원장님 간호사언니
저 기억하세요?
2개월전에 라식수술 받은 왕난시(원장님이그러 셨지요) 이선영이예요.
지나가던 길에 원장님께 인사 드리려고 들어 왔어요.
저는 수술 받고 나서 두통도 없어지고, 하루 하루가 너무 편안해요. 그래서 겁도 나고요. 혹시 다시 왕난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 하고요.
설마 그런 불행한 사태는 발생하지 않겠지요.
아무튼 새세상을 살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 망설이다가 이제야 하게 되었네요. 너무 늦었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친절하신 간호사 언니께도 꼭 전해 주시고요)